[이시각헤드라인] 1월 31일 뉴스센터13
■ 이재명 "총선 반드시 승리"…출생기본소득 제안
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신년 기자회견에서, 윤석열 정권이 만든 4대 위기를 민주당이 총선 승리로 극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출생기본소득, 남북핫라인 복원 등의 대안도 제시했습니다.
■ 한동훈, 수원 찾아 '철도 지하화' 공약 발표
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오후 수도권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경기 수원시를 찾습니다. 구도심을 가로지르는 경부선 철길을 지하화하고, 주변 부지를 개발 공약을 발표할 예정입니다.
■ '고발사주' 의혹 손준성 검사장 징역 1년
이른바 '고발사주'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손준성 대구고검 차장검사에게 법원이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. 손 검사장은 2020년 4월, 당시 범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장 작성을 도와줬다는 혐의로 기소됐습니다.
■ '신림동 흉기 난동' 조선, 1심서 무기징역
네 명의 사상자를 낸 '신림동 흉기 난동' 사건의 피의자 조선에게,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. 재판부는 범행이 극도로 포악하고, 유사 범죄를 촉발했다고 지적했습니다.
■ 반도체 실적 회복세…삼성전자, D램 흑자 전환
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반도체 사업에서 2조 원 넘는 적자를 내며 연간 적자 규모가 15조 원에 육박했습니다. 다만 D램이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, 올해 1분기에는 메모리 사업도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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